독일 아조나 치약(AJONA) 후기 - 장점 및 단점
독일 국민치약으로 불리는 아조나(AJONA) 치약
일명 독일 빨간치약이라고 하죠.
지인이 해외 여행 다녀오며 선물로 받았었는데,
너무 효과가 좋고, 작은 크기라 밖에서 양치용으로 들고 다니기 적합해서
12개 묶음짜리를 2~3만 원가량 저렴한 가격에 해외직구하였습니다.
쿠팡에서 해외직구로 구매 가능해요.
크기는 25ml이고요.
배송 오자마자 찍은 것들입니다.
든든해요 받고 나니.
일단 아조나 치약은 한번 닦아보면 너무 개운하니,
입안이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습니다.
크기는 25ml지만 일반 치약의 5배 고농축이기 때문에 0.2g 콩알 크기로 사용하면 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치약 짜 달라고 할 때 왜 이렇게 작게 짜줘 라는 핀잔을 듣기도 했지만,
막상 양치하면 어마무시한 성능을 자랑하죠.
아조나치약은 카모마일 추출 성분인 비사보롤이 함유되어 잇몸을 보호하고,
구취를 줄여주는 효과가 뛰어난 치약입니다.
임플란트시 사용하기에도 좋은 치약입니다.
한번 아조나 치약으로 하면 너무 개운해서 치석제거에도 물론 도움을 주는 녀석이죠.
단지 단점으로 꼽자면 너무 개운해서 잇몸에 좀 무리가 가지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1일에 1번만 해야 된다고 하는 분들도 있으나, 실제로는 1일 3회 사용해도 상관없다고 해요.
실제 치약을 칫솔에 짠 것인데,
양치하실 땐 저것도 좀 많습니다. 3분의 2정도나 반 정도만 하셔도 충분해요.
너무 과다하게 할시엔 너무 과한 상쾌함이 듭니다.
한번 사용하면 계속 사용하게 된다는 아조나 치약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