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카허니 마누카꿀 UMF 10 구매 및 복용 후기
코로나에 대한 많은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는 요즘이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 아니다 조금 다르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잘 걸린다. 누구든 걸릴 수 있다.
이런 수많은 말들이 있는 요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마누카 꿀을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난 적어도 아침, 저녁 1번씩 반 스푼씩 두 번 섭취한 지 일 년 정도 되었다.
참고로,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 자생하는 마누카 나무의 꽃에서 채집되는 꿀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노르스름한 투명한 아카시아 꿀과 같은 것과 달리
캐러멜색을 띠는 씁쓸하며 달달한, 진한 향이 나는 꿀이다.
난 이 꿀을 일컬어 신의 선물이라 한다.
마누카 꿀은 메틸 글리 옥살(MGO) 성분이 풍부해 천연 항균제라고 한다.
감기, 편도선염, 위장 질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충치균 억제 효과도 있어 치아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상처가 생겼을 때 마누카 꿀을 바르고 거즈를 덮어주면 감염을 예방하고 조직 재생을 촉진할 수 있다.
위염이 크게 생겨서 속이 너무 쓰려서 고통스러웠던 경험이 있다.
이때 난 마누카 꿀을 먹으니 정말 바로 효과가 나타났다.
처음엔 마누카 허니의 마누카꿀 UMF10으로 500g을 구매해서 자주 먹다가, 250g으로 사서 자주 먹었다.
가격은 500g 이 6~7만원선으로 비교적 비싼 편이나 효과가 너무 좋다.
구매 시 보면 UMF라는 것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임을 알 수 있다.
UMF 란 Unique Manuka Factor의 약자로 마누카 꿀의 효과를 수치화한 것으로 보면 된다.
UMF 10 이상인 제품을 구매해야지 제대로 된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UMF 5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건강을 위해 구매하는 만큼 UMF 10 이상을 적극 추천한다.
천연 항균제라는 말답게 공복 상태에 아침저녁으로 반 스푼 정도 적게 먹으면
감기 기운이 있더라도 딱 떨어지는 걸 알 수 있다.
물에 태워서도 먹을 수 있는데, 난 꿀의 효능을 위해 먹는 거라 그냥 생으로 먹는다.
아래 사진을 보면 일반 꿀과는 달리 캐러멜 색을 띠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얼마나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색상인가~!!!(주관적 견해)
여기서 굉장히 중요한 점은!!!
꿀은 절대 쇠 숟가락으로 떠서 먹으면 안 된다는 점이다.
쇠 성분이 꿀을 산화시키기 때문에 끈적한 꿀도 안 끈적해지고, 영양분도 파괴된다.
그래서 주로 나무스틱이나, 플라스틱 숟가락을 써야 한다.
그래서 난 배스킨라빈스 숟가락을 사용한다 ㅋㅋ
일 년 전보다도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더 오르기 전에 조금 쟁여두고 먹는 것도 추천한다!!
코로나로 인해 맘고생 많은 지금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마누카 꿀 초초 초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