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황금올리브 반반치킨(후라이드, 양념) 솔직후기
얼마 전 먹은 치킨의 대명사 BBQ 황금올리브 치킨 내돈내산 솔직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먼저, 치킨 사진 보고 난 다음 상세 후기도 보도록 할게요.
BBQ 황금올리브는 후라이드도 맛있지만, 양념도 정말 맛있습니다.
황금올리브 치킨 배달 구성품이에요.
캔콜라 기본에 치킨무, 머스터드 소스가 있습니다.
참고로 칼로리는 100g당 254kcal라고 홈페이지에는 나와있습니다.
저는 후라이드를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하긴 하는데, BBQ는 머스터드도 너무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황금올리브치킨 가격은 20,000원, 황금올리브 반반치킨 가격은 21,000원입니다.
저는 BBQ 황금올리브 반반치킨(후라이드, 양념)으로 시켰어요.
참고로 저는 지역화폐 사용 및 지역 자체 배달어플 통해 시켜서 할인을 좀 더 받았습니다.
그전에는 배달의 민족(배민)이나 요기요 할인 쿠폰을 통해 구매했는데, 할인이 잘 뜨진 않더라구요.
BBQ 자체 어플에서도 할인구매 가능하다고도 합니다.
주문하실 때 해당 지자체의 배달어플이 있다면 좀 더 싸게 구입하실 수 있을 거예요!
좌측은 황금올리브치킨 양념, 우측은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예요.
양념의 경우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면서, 땅콩가루가 정말 맛있습니다.
단순 데코용이 아니라, 정성스러움이 느껴지는 맛이에요.
그리고 후라이드 같은 경우에는 겉은 바삭하고, 육즙 가득한 속살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닭다리를 한 집어보고 베어 물어봤습니다.
안이 엄청 촉촉하니 맛있습니다.
그리고 조각하나하나의 크기가 큽니다.
그래서 입이 작으신 분들이 좀 먹기 힘들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하더라고요.
저는 맛은 좋았지만, 크기가 너무 커서 손이 선뜻 가지가 않더라고요.
이전에 리뷰한 처갓집 양념치킨이 좀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https://core1011.tistory.com/65
위의 링크인데, 좀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부담 없는 치킨을 원한다면 처갓집이 나은 듯싶더라고요.
참고로 BBQ는 2명이서 한 마리 클리어는 실패하긴 했습니다.
이상 후기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