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신메뉴 - 알싸한 마늘치킨 리얼 후기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뜻하지 않게 치킨 글이 많아지네요.

오늘은 노랑통닭의 신메뉴인 알싸한 마늘치킨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노랑통닭은 가마솥에 튀긴 추억의 노랑통닭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노랑통닭의 메뉴 중 하나를 추천해 드리려해요.

 

알싸한 마늘과 바삭한 후라이드의 만남인 마늘치킨!

가격은 순살(레귤러) 15,000원 / 순살(사이즈업) 19,000원입니다.

저는 순살(사이즈업) 19,000원 을 구매했어요.

사이즈업을 추천드려요! 순삭 하게 되니까요.

제 인생치킨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선 결과물부터 한번 보시고 갈게요 ㅋㅋ

노랑통닭 마늘치킨

참 맛있어 보이죠? 엄청 맛있었답니다.

우선 배달 오면 위와 같이 배달이 오는데요.

저 종이가방 안에 순살 후라이드 치킨이 안에 있습니다.

빈 플라스틱 통에 덜어서 마늘소스를 부어 먹거나 찍어 드시면 되는데요.

전 부먹파라 부어 먹었습니다!

종이 가방 안의 바삭하고 맛나 보이는 순살치킨!

그냥 바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알싸하게 새콤하면서 마늘맛이 나는 마늘 소스입니다.

이 소스가 바로 비결인 거 같아요.

새콤달콤하게 너무 맛나서 엄청 푹 담가서 먹었습니다.

참고로 소금과 머스터드 소스를 주는데, 전혀 필요 없습니다.

마늘소스에만 찍어먹어도 조화를 잘 이뤄서

다른 소스 생각이 전혀 나질 않으니까요.

 

일단 치킨을 플라스틱 통에 부어준 다음(치킨 반은 아직 저 종이봉투에 있어요)

바삭바삭해 보이는 저 치킨 느껴지시죠?

마늘소스를 부어줍니다.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부어주시고,

밑에 소스를 찍어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소스 위에 다진 마늘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 한점 정말 맛납니다.

밑에 자작한 마늘소스에 찍어먹으면 술안주로는 부담 없이 제격입니다.

안주용 치킨으로는 정말 제격인 것 같아요.

저도 참다못해 냉장고에 있는 맥주 한 캔 까버렸네요.

소스에 듬뿍 찍어서 먹었습니다. ㅋㅋ

양념치킨이나 타 소스가 물리실 때

전혀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는 새콤달콤 마늘소스가 곁들여진

노랑통닭 마늘치킨 추천합니다.

저도 타 유명 브랜드만 항상 자주 먹다가,

노랑통닭을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종종 시켜먹을 듯해요.

사이즈업인데도 순삭 해버렸네요. ㅋㅋ

혹시나 치킨이 당기실 때 노랑 통닭 마늘치킨 추천드려요!